김 여사 측도 지난 11일 본지 통화에서 “김 여사가 입원을 권유받을 정도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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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수사팀은 김 여사에게 물어볼 내용이 많아 조사를 한 번에 끝내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검찰은 김 여사가 14일 출석하더라도 같은 지방검찰청 소속의 공공수사2부(부장 조민우)가 수사 중인 김 여사의 2022년 명품 목걸이 대여 및 재산 신고 누락 의혹,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가 수사 중인 ‘건진 법사 청탁 의혹’, 서울고검이 재수사 중인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과 관련한 김 여사 대면조사는 당일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수사팀은 김 여사가 검찰이 통보한 날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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