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39)이 금융 정보 해킹을 당한 경험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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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혼변호사 그는 “상담센터에 문의하니 증권상담센터로 넘겼다. 거기에서는 또 보안·사건 센터로 넘기더라”라며 “1시간가량 통화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일 때문에 통화를 종료했다”고 했다.
순천이혼전문변호사 이어 “비밀번호를 모르면 해킹당한 계정을 삭제하지 못한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해킹당해서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내가 비밀번호를 어떻게 아나. 해킹한 사람이 바꾼 비밀번호를 내가 알아야 하는 거냐”고 토로했다.
김재중은 “다른 상담사를 연결해 주겠다고 해서 어느 부서인지 여쭤보니 제일 처음 통화했던 상담 부서였다. 멘탈 바사삭(무너졌다)”이라며 “상담사들 고생하는 거 알지만 (대응이) 너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다행히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틀 뒤 김재중은 “하루 반 걸려서 결국 해지 탈퇴했다. 정말이지 두려운 하루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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