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에서 시민들이 집중호우로 불
페이지 정보
본문
군문교에서 시민들이 집중호우로 불어난하천을 바라보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홍수, 가뭄.
올해국가하천에 행락객을 자동 인식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약 1000대가 시범 도입된다.
지능형 CCTV는 홍수 시 현장에 알람을 울려 행락객 대피를 유도하고 지자체에도 상황을 공유한다.
사진=뉴시스 환경부는 23일 홍수 등 물 재해 관련 사전 대비 체계 구축.
지정·변경 고시된 지방하천20곳 중 지난해 10월에 10곳이 먼저 승격되었고, 이번 달부터 주천강 등 나머지 10곳이 승격돼국가하천연장은 기존에 비해 267㎞가 늘어난 4069㎞(89곳)가 된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하천에 대해서는 100년 빈도 이상 홍수에도 안전.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후위기에 강한 물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을 통과하는국가하천형산강을 200년 빈도의 홍수량에도 안전하도록 형산강 유역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028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포항과 경주 도심을 지나는국가하천형산강의하천제방 정비(49.
8㎞)와 퇴적구간 하도정비(1360만㎥), 교량 7개 재가설 등으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20곳을국가하천으로 선정·고시했다.
밀양시청 블로그 갈무리 경남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원천이국가하천으로 지정된 데 이어 새해 단장천·동창천이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하천시설물,하천점용허가 등.
하천은 경남 밀양 단장천 20.
43㎞, 밀양∼경북 청도 동창천 28.
45㎞, 대구∼경북 의성 위천 98.
이에 따라 낙동강청국가하천관리 지역은 기존 23곳 1천71.
앞서 지난 10월에는 부산 온천천, 울산 회야강, 경남 창원천.
요건을 충족하는 지방하천20곳을국가하천으로 고시했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원천에 이어 단장천·동창천이 새해부터국가하천으로 지정됐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하천시설물,하천점용허가 등 인계인수 절차를 지난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0월1일 먼저 승격한 10곳(200㎞)에 이어 이들 10곳이 승격되는 것이다.
환경부는국가하천으로 승격된 20곳의하천에 대해 100년 빈도 이상 홍수에도 안전하도록 제방 보강과 배수시설 개선 등 치수계획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계획.
-
- 이전글
- 순·이하 어학당)이 김포지역 이
- 25.01.23
-
- 다음글
- 서 열린 제421회 국회(임시회) 보
- 25.0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