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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홈플러스매장 앞에 할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내놓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16일 서울의 한홈플러스매장에.

파트너스 회장이홈플러스에 물품을 납입하는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결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주주사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4일 오후 서울의 한홈플러스매장.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홈플러스단기채권 규모다.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판매 규모는 5400억원 수준이다.

https://www.wsgulbi.com/

전체홈플러스채권 판매 잔액이 6000억원 규모인 것을 고려.

MBK파트너스는 16일 "홈플러스회생절차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국내 대형마트 2위홈플러스기업 회생 충격파가 확산하고 있다.

유례 없는 대형 유통사 워크아웃에 임직원들과 협력사는 물론 소비자들과 금융권까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줄곧 이자 부담에 시달린 가운데 점포 매각 등 단기적.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판매 규모는 5400억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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