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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봐야할까요? [앵커] 그럼 어떤가요? 이제 특검 입장에선 수사에 탄력을 받게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앵커] 반면 윤 전대통령입장에선 얼마만큼 불리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앵커] 그런데 윤 전대통령이 지난 1월에 구속이 한 번 됐다가 3월에 구속취소로.

[앵커] 유례없는 폭염에 이재명대통령이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부터 확인하라고 지시했는데요.

민생 회복을 위해 휴가철 소비쿠폰 지급 효과 극대화 방안도 강구하고 나섰습니다.

[앵커] 통상과 안보를 연계한 미국의 압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대응 전략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딩박람회일정

윤석열 전대통령이 4개월 만에 재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0일) 새벽 2시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왼쪽), 강훈식 비서실장(오른쪽)과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연 이대통령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노력.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아프리카 정상들과 만난 자리에서 라이베리아대통령의 영어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공식 언어가 영어라는 점에서 트럼프대통령의 무지와 편견을 드러났다며 미국 안팎에서 비판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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