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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극 계승자 박수빈이 '대춘향전'에 이어 다시 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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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로멘스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7-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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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스웨디시 역을 맡는다. 여성국극 원로 배우인 이소자, 조영숙, 김성예가 각각 변사또, 방자, 월매 역을 맡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대춘향전' 에 참여했던 최병규 연출, 이관웅 음악감독, 이승희 안무감독, 박진철 음향감독 등 관록 있는 제작진도 함께한다. 여성국극제작소는 "여성국극이라는 장르의 본질에 충실한, 정통을 이은 본격적인 여성국극 무대를 선보이려 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안산문화재단, NOL티켓에서 할 수 있다. 여성국극제작소는 여성국극 계승자인 박수빈 대표를 중심으로 여성국극의 정통을 이어가고자 2019년 설립된 단체다. 여성국극의 다양한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왔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됐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안산 청년 디자이너 모임 '로디클'과 협업해 여성국극의 부흥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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