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도 해양조사 분야 기술혁신과 더불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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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스웨디시 리더십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해양조사 기술력은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수로기구(IHO)는 하나의 장비에서 전자해도뿐 아니라 실시간 해양 정보, 3차원 해저 지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해도(해도 및 항행정보 통합표출) 도입을 앞두고 필요한 기술 검증과 교육을 담당할 거점 기구를 우리나라에 설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 IHO 위탁을 받아 개발도상국 해양조사 인력을 대상으로 매년 해양조사 및 해도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70여 년 동안 축적해 온 방대한 해양 조사 정보를 토대로 바다경제 활성화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25 CES(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국내 업체가 국립해양조사원이 생산한 해도를 기반으로 개발한 앱으로 해양빅데이터 스타트업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해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산업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사례라고 생각한다. 낚시, 서핑 등 해양 레저 활동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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