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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명 중 1명…난이도 조절 사실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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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일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0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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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변호사 해당 비율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평가원 주관 모평와 수능을 통틀어 가장 높다. 올해 첫 평가원 주관 모평이지만 사실상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셈이다. 이를 감안하면 9월 모평이나 본 수능 때에는 좀 더 변별력을 갖출 가능성이 크다. 교육부는 "절대평가 영역에서 1등급 비율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성취 수준 등 특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시험 시행 결과로 나타나는 1등급 비율의 편차가 수험생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문제 제기에도 공감해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을 적절히 변별해 내면서도 안정적인 출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수학 영역은 비교적 어려웠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43점에 이르렀다. 지난해 수능 때에는 140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이 되면 '상당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라고 평가한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어려울수록 올라간다. 만점자 비율도 0.08%(356명)에 불과했다. 전년도 수능 땐 0.34%(1522명), 전년도 6월 모평 땐 0.18%(69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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