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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에 파견 요청…수사팀 구성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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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엔아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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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웨딩스튜디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검사 40명과 경찰 14명 등에 대한 파견 요청을 통해 수사팀 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민 특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검사 40명에 대한 파견 요청을 완료했고 관련 기관(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에 대한 파견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천안결혼박람회 특검 관계자에 따르면 특검팀은 파견을 요청한 부장검사 8명을 중심으로 수사팀 8개를 꾸리고 김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 개입 및 인사 개입 의혹 등 16가지 의혹을 두 가지씩 나눠 맡을 예정이다. 특검팀은 지난 19일 대검찰청에 5명의 파견검사를 요청한 데 이어 20일 28명의 검사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 이날 남은 인원을 채우면서 파견검사 총 40명 정원을 모두 채웠다. 1차 파견 검사 명단에는 채희만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사법연수원 35기),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36기),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36기),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37기),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37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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