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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웨딩박람회 스마일게이트 알피지의 인기 MMORPG ‘로스트아크’를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로 만난다. 23일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시작했다. 오는 7월 6일까지 약 2주 동안 열리는 ‘빛의 여정’은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지난 7년간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한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영상과 음악이 어루어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전시가 개최되는 ‘빛의 시어터’는 약 1500평 규모에 최대 21미터에 달하는 층고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파사드 연출’이 가능하다. 실제 현장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주요 인물과 콘텐츠를 ‘빛의 시어터’를 활용한 파사드 연출로 색다른 느낌으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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