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듣지 않고 뭉개고 있다가 내란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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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전문변호사 러면서 “이상민 장관은 참 합리적이고 점잖은 사람인데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은 격이 돼 버렸다”면서 “하기사 초상집 상주(喪主)라도 되겠다고 윤통처럼 속옷 차림으로 쇼하는 사람도 있으니 더 할 말 없지만”이라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전 총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내란에 가담·동조하지 않았다는 입장인가’, ‘계엄 문건을 챙겼다는 보도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고생하십니다“라고만 답한 뒤 청사로 들어갔다.
한 전 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전 정족수를 맞춰 국무회의를 소집할 것을 건의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려 사후에 선포문을 작성했다 폐기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공범으로도 수사 받고 있다. 그는 계엄 선포문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와 국회 등에서 위증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이 확보한 대통령실 CCTV에는 그가 계엄 문건 등을 들고 살펴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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