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내년 지선, 더 강력해진 후보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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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허 위원장은 지난 10일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23.2%를 기록함으로써 지난 세 번의 대선에서 넘지 못했던 22%의 벽을 넘었고 여기서 변화의 단초를 봤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는 지선까지 1년여 남았지만 이에 대비하는 허 위원장의 의지는 벌써부터 뜨거웠다.
그는 "대구는 오랜 시간 축적돼온 민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강해 이에 대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20~40대 부동층 득표를 많이 끌어올리지 못했는데, 내년 지선 전까지 시민들과 접촉하면서 민주당이 대구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구체적인 지선 대비 방안으론 당 소속 지선 출마 후보 및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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