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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잠긴 차량·무인점포 노렸다…1천만 원 넘게 훔친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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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현정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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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피부관리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귀중품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지난달 28일 5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 일대 노상 주차장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등 내부에 침입해 시가 600만 원 상당 24K 골드바 2개와 현금 5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감시가 소홀한 무인점포 내에서 밀키트 등을 훔치는 등 열 차례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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