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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하면서3개특검이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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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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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채 상병특검이 지난주 수사를 개시하면서3개특검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특검마다 경쟁하듯 속도를 내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사상 유례없이 ‘3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체제가 동시에 진행되며 각 언론사 법조팀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필요하면 특검법을 개정하는 등 입법권을 동원해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역할을 맡을 가칭 '3대특검상황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이 특위를 이끌기로 했다.


특위는 입법을 통한 수사 지원.


[앵커] 보신 것처럼3대특검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본격적으로 겨냥하는 모양새입니다.


3특검(내란·김건희·해병) 수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부를 향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특검팀의 강제수사에 맞서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김건희·채해병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주변 인물들을 소환하며 숨통을 조여가는 양상이다.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과 '채상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은 18일 하루에만 각각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같은당.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내란·김건희·채상병특검등3대특검이 출범 한 달여를 맞은 가운데 수사방식·초반 성과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속도전 수사로 의혹 정점인 윤 전 대통령.


김건희특검은 ‘집사 게이트’, 채해병특검은 ‘VIP격노설’ 관련자들을 줄소환했다.


저와 관련된 이야기는 제 의사나 행위와는 전혀 관계 없다”며 “제가 공천에 관여 또는 개입했다는 자료나 진술도 없는 상황에서특검이 무조건 저를 사무실로 출석(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직권남용이자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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