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래 30년 설계할 것”…최원용 전 부시장, 평택 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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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회생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8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민의 집단지성이 성장동력으로 작동되는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전 부시장은 이날 송탄농협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 통합 30년을 넘어 미래 30년을 준비할 때”라며 “내실이 튼튼한 평택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경쟁력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며 평택 미래를 골자로 하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미래 도시를 설계할 수 있다”며 “평택이 이재명 정부 AI 정책의 최대 수혜 도시가 되도록 산업 구조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전 부시장은 “시장은 비전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삼성전자 평택 유치, 고덕국제신도시 설계, 재난기본소득 전국 최초 도입 설계를 통해 ‘일 잘하는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부각했다.
최 전 부시장은 도시구조 개편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평택을 1도심, 3부도심으로 재편해 단절된 생활권을 통합하겠다”며 “고덕–지제 라인을 핵심축으로 삼고 교통체계를 대혁신해 ‘평택 30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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