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학살 멈춰달라" 울부짖은 환경운동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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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필라테스 뿐만 아니라 10주년을 맞이해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밴드 루시(LUCY) 공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 공연, 한복 패션쇼 등을 비롯해 KITS 포토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환경 문제와 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의 다양한 생태관광과 자유롭게 여행하는 새들의 이야기도 준비됐다고 한다.
KITS조직위원회 정창수 위원장은 “올해 박람회는 KITS가 지향하는 관광·여행 산업의 전문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관광산업박람회로 거듭날 것이다. 이를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러브버그 보호 환경운동가 인터뷰'가 AI로 만든 가짜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등 SNS에는 러브버그 살충 작업을 비판하는 내용의 환경단체 인터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기영이라는 동물보호 운동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죄 없는 러브버그들이 학살당하고 있다. 학살을 멈추고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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