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전시, 90일 만에 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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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필라테스 개막 19일 만에 관객 10만명을 넘긴 뮤익 개인전은 이후에도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단일 전시로는 최다인 일평균 관객 5590명을 유지하면서 50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전시 개막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총 방문자 수가 지난해 대비 55% 이상 상승했고, 신규회원 가입자 수도 약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수 지코, 세븐틴 우지·버논, 프로듀서 범주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이 그래미 어워즈 투표권을 얻었다.
10일 하이브에 따르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들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등 총 16명을 새로운 투표 회원으로 초청했다.
지코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세븐틴 우지와 버논은 그룹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랑스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과 함께 개최했으며 뮤익의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이다. 조각 작품 10점과 스튜디오 사진 연작 12점, 다큐멘터리 필름 2편 등 총 24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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