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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주변에서 낙진에 포함된 600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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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로쿠마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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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필라테스 외계에서 온 '성간 방문객'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태양계를 탐색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소행성 충돌 최종 경보시스템(ATLAS)' 천문대 등에서 포착된 세 번째 성간 천체 'A11pl3Z'는 시속 24만5000㎞로 비행 중이다. 국제천문연맹(IAU) 소행성센터(MPC)는 지난 7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성간 천체에 '3I/ATLAS'라는 이름을 붙였다. 목성 근처에 있는 3I/ATLAS는 화성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양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성간 천체는 2017년 10월 관측된 '오우무아무아'이며, 2019년 9월에는 두 번째 성간 천체인 '2I/보리소프'가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3일 하와이 쿨라 인근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정상에서 보이는 은하수의 모습. 세상의 모든 물질이 고립된 입자가 아니라 진동하는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어떨까. 물리학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론'으로 꼽히는 초끈이론은 그렇게 말한다. 원자, 전자, 중력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힘과 입자는 하나의 끈으로 연결돼 있고, 서로 다른 진동 패턴에 따라 물질이 구분되는 것이라고. 이 이론이 정말 맞는지 아직 증명되진 않았다. 앞으로 증명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수학적으로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증명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초끈이론 연구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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