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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내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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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4일 하이브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본사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방 의장을 고발한 지 8일 만이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과 관련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올해 4월과 5월 한국거래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모두 검찰이 기각했다. 이후 세 번째 신청 만에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7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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