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몇시간 사건 박아 넣어 내란"…82분간 '나홀로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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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성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재판에 나와 80분 넘게 '나 홀로 주장'을 폈습니다. 계엄은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였다. 몇 시간짜리 사건을 내란으로 만들었다. 내란 사전모의는 코미디 같은 얘기다. 이렇게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의 8대 0 파면 결정에도 불복한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기소한 검찰은 물론 석방시켜준 재판부를 향해서도 '중구난방'이라고 지적했는데 재판 도중 언성을 높이거나 증인신문 도중에 끼어드는 등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품격 역시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 재판은 피고인의 공소사실을 알리는 검찰의 모두 진술로 시작됐습니다.
검찰이 먼저 "윤석열 피고인으로 칭하겠다"며 약 1시간 동안 PPT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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