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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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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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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침수피해현장에 지원을 나갔던 소방대원이 현금 540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7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대 인근침수피해현장에 출동했던 박선홍 소방위가 현금 549만원이 든 봉투.


광주와 전남에 어제 하루에만 4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침수피해주민들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복적인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북구 신안동 신안교 일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18일) 대통령이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피해상황을.


[앵커] 남부지방에서는 어제부터 4백㎜가 넘는 큰비가 쏟아졌습니다.


노곡동 일대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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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화들 참외 하우스 농가.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해보니불과 십여 분만에 물이 불어났는데요 삽시간에 물이 도로를 넘어 가게와 주택 등 내부까지 밀려들어와큰피해를 남겼습니다.


◀ 리포트 ▶광주 전남대학교 앞 도로 CCTV입니다.


특히 부산은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내일 새벽 2시쯤 만조시각이어서, 하천 저지대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비피해없도록 안전문자와 대피 방송 등을 꾸준히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미리 옮겨놓거나, 재난 방송.


제주시 연삼로 화북공업단지 입구에서는 자동차 바퀴가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 3시 2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에서 도로가침수되는 등 오후 6시 기준 8건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돼 배수로 개방 등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17일 집중호우로 인해침수피해를 입은 용주마을(영농회장 양해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사진).


담양농협은 집중호우로 인한피해상황을 파악하던 중 용주마을 주민 40여명이침수로 거주가 어렵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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