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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부터어글리어스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 박채안(35)씨가 지난 7일 ‘레시피 오더’ 기능을 사용해 필요한 만큼 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본인 제공 “미니파프리카 200g이나 루꼴라 30g, 미니새송이버섯 150g처럼 필요한 만큼만 소량으로 받을 수.

6%를 차지하며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을 종류별로 소량씩 꾸려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 ‘어글리어스’.

/ 캐비지 제공 버려질 뻔한 못난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플랫폼 ‘어글리어스’도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현주 캐비지 대표 “어글리어스는 '못난이 농산물'을 구출하는 일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바꾸고자 하는 것은 '식품이 팔릴 자격'을 겉모양으로 판단해온 유통 구조와 소비 문화 변화입니다.

” 캐비지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농산물 온라인 유통 기업이다.

장면을 장인 정신으로 포장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느끼는 불편함도 떠오른다.

옥자연이 이용하는 ‘어글리어스’라는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어글리어스(uglyus)는 못생겨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지만, 품질은 똑같은 친환경 제철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구출.

MZ세대의 핵심 소비 트렌드로 눈길을 끌었던 ‘미닝아웃’이 ‘미닝테크’까지 진화하고 있다.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브리타,어글리어스, 아로마티카 등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중이다.

미닝아웃은 신념을 의미하는 ‘미닝’(meaning)과 드러내다라는 뜻을.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국가 단위 배출량에 맞먹는다.

못난이는 시장에 팔리더라도 떨이로 처분되는 개념에 가깝다.

어글리어스는 여기에 ‘다품종’, ‘소량’, ‘정기배송’을 붙였다.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환경 제품이 많다"며 "덕분에 채소를 많이 먹게 됐다"고 말했다.

'못난이 농산물' 관련 키워드 전년 대비 최대 600% 증가 출처=어글리어스공식 SNS 19일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못난이 야채'와 '못난이 과일'에 대한 언급량.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X어글리어스친환경 농산물 할인 판매전 진행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어글리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채널 판로를 확대한다.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온라인 채널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사진 제공=어글리어스[서울경제]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 운영사 캐비지가 100억 원이 넘는 누적 매출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준 실적으로 2021년 2월 서비스 출시 이후 2년 8.

즐길 수 있도록 요리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챌린지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공원롯데캐슬

'새미즈' 참가자로 선정되면, 기본 리워드인어글리어스채소박스와 요리 소스 세트를 제공받는다.

이후 안내되는 가이드에 따라 직접 요리하고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후기를 작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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