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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1분기 킥스비율 권고치 크게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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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크맨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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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마사지 금감원은 최근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에서 이 점을 고려, 자본적정성 부문에 낙제점(4등급·취약)을 매긴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 등급은 3등급(보통)이다. 경영실태평가 등급은 모두 1∼5등급으로 나뉘는데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종합등급이 3등급 이상이면서 자본적정성 부문 등이 4등급 이하인 경우 금융위는 해당 보험사에 적기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금감원은 이달 초 롯데손보의 킥스비율 저하를 들어 90원 규모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에 제동을 건 바 있다. 롯데손보 쪽은 “무·저해지 예상해지율 규제와 할인율 현실화 영향으로 킥스비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며 “견조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제도 개선 등이 이어지면 빠른 시일 안에 권고치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킥스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본확충 방안에 대해서는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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