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가 ck라는 이름으로 9.9일 시카고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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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름이는 혜교 솔티 레인이 미슈 체다를
구조한후 한달 넘게 엄마견 할미견 포획하는중에 아빠 두야의 교통사고로 급히 구조해 치료하는동안,
또 임신한 어미견 순심이..
그렇게 또 다섯마리를 나은뒤 겨울에 아이들이 얼어죽겠다는 연락에 급히가서 구조..
그렇게 눈도 안뜬 아가들이 센터가 생기자마자 들어왔고.. 봉사자님들 회원님들의 귀요미로 자리잡았고,
특히, 구름이는 눈안떴을때도 겁쟁이라 만지기만해도 죽는다고 소리지르고..
커서도 누가봐도 겁쟁이에 센터의 웃음꽃이였어요..
천사.. 너무 여린 순둥이가 있다면..
구름이가 아닌가..
아기때 사진부터 너무 웃기고 귀여운사진이 많아서 한장한장 넘겨보는데
무슨 눈물이 이렇게 쏟아지는지..
구름아,
너무 이쁜 아기일때 좋은가족 못찾아줘서 너무 미안해..
지금이라도 좋은가족 평생가족 만들어줄께
구름아.. 남은시간동안, 엄마랑 함께하자..
사랑한다.. ck..
개인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하는 거라서
소식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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