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가 아들로이 곁으로 입양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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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좋은소식을 알려드릴께요.
명절 그추운 겨울 단모종 미니핀 아들 로이와
엄마견 로지가 김해 수로 밑에 버려졌습니다
스스로 올라올수도 없는곳..
사람도 잘다니지 않는곳..
그렇게 설날에 구조되었고,
아들 로이는 입양이되었습니다.
너무 겁이많고 소심해서 센터 생활이 어려울것같아 로이를 선택후 입양했지만,
로지를 두고 온게 마음이걸려 하셨고,
그사이 입양문의는 많았으나, 찐 가족을 찾진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수개월전부터 얘기는 계속하고 있다가 로이입양자님이 입양을 결정하셨습니다
이제 로지는 " 율 " 이라는 이름으로 살게됩니다.
아들 로이가 기억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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