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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조금 나아졌다가 다시 설사했다가 계속 반복해서 약처방을 3개월째 두병원의 약을 먹고있었는데,

피부에 피지층과 각질이 너무 심해지고 기력이 조금 다운 되고

약욕도하고 매일 피부를 닦아주는데도

뭔가 컨디션이 다른게 느껴져서

병원에 입원후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고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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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그때 의심했던 복막염수치, 등 다시 안좋아졌나 싶어서 걱정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유지는 잘되고 있고,

수액 몇일맞으니 기력은 다시 좋아졌고,

설사가 계속안잡혀서 입원이 지속되서

제가..

퇴원전화 계속하니깐 원장님이 눈치 채시고

ㅠㅠ

전화한날부터 병원비 안받으신다고..ㅠ

설사좀잡아서 보내겠다고 더 지켜보자 하셔서 그나마 맘편히 튼튼이 치료중이예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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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병원들에서 조직검사랑 엄청 뭔가 많이했던 검사기록지 모두전달받아

다시 참고해서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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