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_"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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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손가락 먼로..
부산의 한 아파트에 자매로 추정되는 렉돌한마리가
뱃속의 새끼들을 사산한채 종이가방에 넣어서 버려져있었고 송곳니 절단.
그후 같은 장소에서 두달뒤 같은종류의 먼로가
송곳니 절단된채 유기됨.
겁이많던 우리 먼로.. 입양가서 또 꽁꽁 숨어서 안나올까봐 걱정했는데,
가자마자 애교부리고, 데굴데굴 물찍먹하고,
길에서 아기때 구조해서 키우는 첫째냥과
빨리 만나고싶어하는 둘..
아프단 소식말고, 잘지낸다는 소식 듣고싶다..
격리기간동안 쓸 캣타워와 방을 급히, 꾸며주시고
인스타 계정없으시다고,
톡으로 매일 사진으로 소식 전해주시는 입양자님.
우리 먼로 잘부탁드립니다
부산 해운대로 입양간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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