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때마다 매번 식혜며 반찬이며 보내주시는 소소한얼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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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들때마다,
매번 말도없이 손수 다만든 식혜며 반찬이며
보내주시는 소소한얼 사장님..ㅠㅠㅠㅠ
본인도 힘들면서..ㅠㅠㅠㅠ
생일인것도 모르고 보내셨을텐데..
링고 일로 밥잘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
생일에 도착했네요..ㅠ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
근데, 나물하고 김치 왜일케 맛있나요..ㅠㅠㅠㅠ
@sosohaneol
우리 힘내요..ㅠ
해운대에서 자빈이임보맘과 항상 봉사먼길오시고,
애들 계란 30~60판삶아서 닭이며 갈비며 고아서
애들먹인다고 들고 오시고,
대형견 산책다시키고..ㅠㅠㅠㅠ
먼길 이동봉사까지..
힘든일은 다하시고..
생일날 미역국 한그릇 못먹었을까봐
저녁 9시넘어서 미역국 문에 걸어놓고 가신거보고
펑펑울고..
밤11시에 미역국 먹으며 또울고..
콧물 눈물 다들어간 미역국
아진짜..ㅠㅠㅠㅠ
저땜에 같이 우시고..
이제 진짜 웃을수있는 이야기로 웃을께요..ㅠ
항상 감사합니다 ㅠ
@mindori9411
#선물 #감동 #이젠안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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