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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2살/2kg/엑조틱펠샨/애교가 많아요
몽쉘이 너무 예쁘죠?
너무 작고 말랐어요.
다행히 먹는건 잘 먹어요
<<구조 스토리>>
부산 대신동 투룸주택에 몇달째 방치된 고양이 4마리를 급히 구조했어요.
고양이 주인이 감옥에 가게되면서 방치되기시작.
가족들이 감옥간 고양이주인 집을 방문했고, 방치된 고양이 발견후 사료만 부어주고 가버렸다 합니다.
그후, 계약 만료에 집세가 밀려서 집주인이 문을 열면서 방치된 고양이들과 쓰레기 더미가 되어버린 집을 발견하였습니다.
쓰레기 업체를 부르면서 청소할때 고양이도 같이 버려달라고 했고,
청소업체 사장님은 길고양이 밥을 주시는 분이라,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서 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동물권자유 너와에 구조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제보속 집은 경악할 정도로 쓰레기가 쌓여있었고, 고양이 주인이 감옥에 가기전부터 쓰레기더미는 쌓이기 시작 했던걸로 보이며, 고양이 화장실이라는 곳이 언제부터 배설물이 안치워졌는지 흙이되어 쌓여있었습니다.
이런 쓰레기더미에서 돌봐주는사람 한명없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더 많은 사진이나 영상
인스타 검색 : #너와_몽쉘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거야 ,너와
너와 내가 함께 하는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