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이는 부산으로 이동을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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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동해주실수 있다하신분들은 연락을 드렸고,
이동 해주시려고했던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틀동안 우리 달콤이 때문에 피가 말랐네요.
임보자님, 입양희망자님, 병원, 이동봉사자님들 등 통화를 60통 이상은 한것같아요.
달콤이 상황입니다
일단, 달콤이는 진정되고 컨디션을 찾았고,
입원후 한번 더 경련을해서 약을바꿔서 상황을 지켜보는단계였고,
임보자님이 현재 병원비를 200만원가까이 쓰시고,
검사를 다 진행해주셨고,
역시나, 뇌병변등 다른이상 없이 정상이였습니다.
혈압약 먹듯이 평생 약을 먹이는게 좋을것같고,
달콤이가 경련할때 몸을 주체못하고, 뛰면서 몸이 튕겨나가듯 들이박으며 다녔다 합니다.
이동소식을 듣고, 입양처가 몇군데 나왔지만,
자세하게 달콤이 상태를 설명드렸고,
임보처에서 경련과 휠체어를 타던 아이가 별이된후 가족들이 힘들어해서 그모습을 보던 아버지가 또 아픔을 겪을까봐 힘들어하셨는데, 달콤이가 부산이동처 구한다는말에
아이가 눈에 밟히셔서 따님들께 병원치료가 끝나면 다시 데리고 오자하셨고, 달콤이가 너무 순하지만 눈치보는 아이여서
새로운환경에서 대소변을 몇일씩 참고 먹질않아서 그과정을 병원, 센터, 임보처.. 또 다시 겪는건 달콤이가 너무 힘든일이라고,
아버지가 먼저 다시 데리고오자고 하셨고,
많은 이야기끝에 달콤이를 위해 섣부른 입양처보다 원래있던 임보처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경련정도와 달콤이가 어떻게 경련하는지 직접보셔서 잘 대처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달콤이는 오래집을 비우는집은 안됩니다. 그리고, 응급시 급히 병원을가야하고,
병원비또한 부담인데 임보자님 가족분들이 모든걸 감안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달콤이가 긴장해있다가 긴장이 풀리면서 경련을했거나, 산책과 신이나서 뛰어다녔는데 흥분하면서 경련을했을수도 있다고 하셨고, 약을 잘챙겨 먹이면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달콤이는 존재감이 없을정도로 착하고 이쁜아이라고 임보자님가족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 달콤이를 걱정하고 소식 기다리셨을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달콤이 연락받고, 바로 못가는 상황에 많이울고 정말 힘들었고,
정말 신중하게 통화를 많이했습니다.
> 제가 이많은 병원비를 보태드릴수는 없습니다.
저희는 병원비를 많이지출했고, 미수금없이 갚는다고 통장잔고는 90만원선입니다.
달콤이는 평생 경련약을 먹어야하고, 경련약으로 현재 간수치가 높은상태이고,간 보조제와 함께 약을 먹어야 한답니다.
제가 마음은 한아이 한아이 다 챙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라도 달콤이 간보조제나 매달보태줄순없지만, 달콤이 약값이라도 함께 해주실분 도와주세요. 병원비까지 임보자님이 부담하시겠다는 말에
뭐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 달콤이 간보조제 지원 댓글및 메세지주세요
( 부산시 사상구 사상로 350 2층 받는사람 보내시는분 계정명이나 성함으로 부탁드립니다 )
-> 달콤이 약값지원
농협 351129458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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