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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도 전에 출산을 했고,

초음파 엑스레이로 3마리랬는데 4마리가 태어났으나, 한마리는 태어났는데 시퍼렇게 죽어있었고,
세마리도 마들이가 핥아주지않아 급히 닦이고 문질러서 젖물리는데 젖을물리지않고 자꾸서서
아예 저랑 같이 누워 있으니 가만히있길래
젖을 물려놓았습니다.

두마리는 크림푸들이고,
죽은아이한마리와 다른 한아이는
흰색푸들입니다.
젖을 먹는지 계속 지켜보는중입니다.

크림푸들 한마리 수컷, 한마리암컷,
흰색푸들 수컷, 죽은아이는 암컷입니다.
죽은 아이도 이름을 지어줄생각이고,
장례를 치러주려합니다...

기쁜일인데,
너무 슬프네요..

마들이도 첫 출산이였던것 같습니다..
새끼낳기전까지도 뛰고 점프하던녀석..
이녀석도 아기같은데..

구조때 흰색푸들이 없었던것같은데 생각해보니
위허그에서 데리고간 아이중 흰색푸들이 있었던것같습니다. 버들이와함께 수컷 뜬장에 있었던.. 결국.. 강제교배시키고 놔두었단 뜻이네요..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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