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번식장 푸들 칠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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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컨디션 괜찮다가,
식욕이 없어서 강급했다합니다.
털이 엄청 뭉쳐서 이발기 날도 안들어갔을껀데,
병원 간호사쌤들이 털도 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dh_amc
칠칠이는 비록 눈은 안보이지만, 처음 느껴보는 따뜻한 손길을 고스란히 느꼈을거예요..
칠칠이가 더이상 빛은 볼수없지만,
그 지옥같은 번식장에서 벗어났고,
뜬장에서 위태위태한 생을 마감하지 않아도 됩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새끼를 낳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몸으론 수술도 못하지만,
버텨주길 바랍니다..
칠칠이와 같이 구조된 친구들이 17마리도
치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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