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호소 5남매 엄마 햇님이가 입양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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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는 출산을 하자마자 영양보호소 로 들어왔고,
눈도 뜨기전부터 보호소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커가던 아이들..
아이들보다 더 겁이 많아서,
딸 햇님이 뒤에 숨던 햇님이..
구조후에도 햇살이에게 의지하던 햇님이가 임보처로간후 두달뒤 돌아왔을때 겁먹은 엄마를 알아보고는,
" 엄마 괜찮아, 나 여깄어.. 봐 무서운거 아니지.." 하듯이..
도망치던 햇님이 에게 먼저 다가가서 장난치고 챙기던 딸 햇살덕분에 바로 적응을 한 햇님이..
아기들이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진다는걸 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언젠가는 좋은가족을 만나야 하는거니깐,
내일이면 이제.. 햇살이. 달이. 바다. 우주.별이 와는 영영 이별입니다..
햇살이와 달이는 싱가폴로갑니다.
정말 햇님이와 햇살이는 동반입양 보내고 싶었는데..
저도 오늘 기쁘면서도 너무 슬픈날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햇님아,
그래도 가족들 사랑 듬뿍받고 잘살자..
햇님이는 부산에 입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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