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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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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0회 작성일 23-11-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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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맘이 이사가게되어 돌아온 햇님이
걱정하지마세요. 집생활 했다고 많이 좋아진 햇님이 잘있어요.
임보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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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햇님
 나이: 2살
 몸무게: 8kg
 성별: 암컷
 중성화: 0
 품종: 빠삐용믹스
 성격: 사람을 너무 무서워해서 오줌,똥 지렸는데, 임보 두달동안 사람을 경계하는모습. 없어짐.
무서워서 으르렁거려도 입질전혀없음.
 장점: 배변패드 잘가려요
 단점: 아직 겁을 조금내요.
 구조스토리: 영양보호소에 새끼를 낳자마자입소. 새끼들은 보호소에서 눈뜨고, 7개월동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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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호소에서 아기다섯마리와 구조되었던,
어미견 햇님이 입양, 임보처 구합니다.

처음에 아기들보다 겁이 많아서 손만 대도 벌벌떨고 그자리에서 오줌지리고, 똥도 눠버리던 햇님이가

두달 임보기간 동안에, 조금씩 아이들에게도 다가가기 시작하고,
오줌지리던것도 없어지고,
오늘 제가 손을 내미는대도 도망도 가지않고, 손길을 받아 들이는 집강아지가 되었어요..

햇님이 중성화도 했고,
가족만날 준비도 노력해주고 있는 기특한 햇님이 입니다..

출산하자마자 새끼들과 보호소로 들어간 햇님이는 낯선곳에서 새끼들을 지켜야하는 어미였고, 얼마나 무서웠을지.. 눈뜨자마자 보호소 생활한 아기들은 사람은 무서우면서도 다들 왜이렇게 착한지..
이 녀석들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짠하고 아픕니다.

햇살이와. 달이는 싱가폴로 입양확정되어 준비중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너무 의지하던, 햇살이와 햇님이를 같이 보내고 싶었지만,
해님이에게도 좋은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것이 감정에 얽매이지않고 저희가 해야할일인걸 압니다.

햇님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싱가폴과 함께 입양추진을 진행합니다.
혹시라도 국내입양처가 먼저 나올 희망을 가져봅니다.

 임보, 입양문의
인스타그램 @chanelmon1004 프로필상단 인포크링크 입양, 임보 신청하기

 리그램부탁드립니다. 햇님이를 만날 가족의 눈에 띌수있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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