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교가 9.6일 헤일리라는 이름으로 토론토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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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는 대저유통단지에서 수백톤의 철강파이프 아래 10cm 공간에서 태어났습니다.
실제 현장에가보면 어떻게 여기다가 새끼를 낳았지 할정도로 들어가기좁은 높이였고,
철강이 무너져내리면..
그렇게 확인했을때 아기강아지들 다섯마리를 확인했는데..
밤새 어미가 새끼들을 밥자리로 8차선도로 두번을지나며 이동중 혜교만 사라졌고,
형제들 다구조후 임보처이동후 한참뒤에 찾게되었습니다. 혼자만 하얗다보니, 이쁘다고 공장사람이 데리고 가서키우다가
물어뜯고 애가 커지니, 도로 버려놓았고,
토했을때 엄청난 잔반이..
그리고 목줄도 구부러지지도않는 저기선으로 묶어놔서 애가크면서 목이 조여있었습니다.
그렇게 함께하게된 혜교..
혜교는 집에데리고 다니며, 키운아이 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
입양 못가면 같이있자..했던 너무 이쁘고 똑똑한아이..
그런 혜교가 가족을만나러 캐나다로 떠납니다
꼭, 좋은가족만나서 함께 했던 순간들을
기쁜추억으로 기억되게 해줄꺼라고 혜교와 약속했습니다..
우리 혜교 사랑듬뿍받고 살자..
사랑한다 헤일리~♡
헤일리의 가족을찾기위해 노력해주신
@loyal_canadian_jindo 님 께 너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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