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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라도 긴급 수유처 찾아야해요 !!!

구조요청이왔는데..

하루종일 신경쓰였는데..

현장을 못가볼만큼  진짜, 바빠서..

새벽 두시 집에들어와서

구조요청자님께  죄송하고..

다리잘린 아기보는데 진짜..

시간이 없어서 오늘못간다는  말이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어미는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새끼들을  핥아주지 못해서  어미도 아기도  엉망이고 

제보자님이  장갑끼고  아기들 배변 유도하니 

대소변을 엄청  눴대요..

다리절단된 아이도 너무 더러운환경에  상처가 노출되어서  응급처치만하고  왔는데 

붕대감아놓아봤자 벗겨지고 다시 흙이묻고..

두아이에 비하니  두아이는 배도홀쭉하고 너무작아서  젖이 다안나오는거 같다고

걱정을하셨는데..

정말  이상황이  너무 속상하고  구조요청은 너무많은데 

다 구조할수가 없으니깐 답답하고  솔직히 너무힘들어서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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