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조심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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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엄마오면, 루비랑 서로 점프하며
젤먼저 울타리 넘어서 안기는 녀석..
더많이 더 챙겨서보내고싶은데..
챙겨보낼수가 없으니..
마음이 무겁네..
츄야,
엄마 졸졸 따라다니며 좋다고..
구조해서 너무 빨리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좋은데,
콕 찝어 츄를 지목해버려서
우리 츄 매력을 아나보다..
츄야..
진짜진짜 잘살자..
조심히가고,
엄마 너무 보고싶어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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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도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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