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호소 "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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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락사명단에 있던 퉁이..
이제 한살...
저는, 봉사자님이 찍은 퉁이 아기때 부터 지내던 보호소 영상만 보면, 뭔가 먹먹하고 마음이 아파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따라 형제들과 보호소로 입소해서
마냥 사람이 좋다고, 장난기 가득..웃고 있는녀석...
퉁이는 점점 크고 있고.. 형제는 입양가서 보이지않고,
그나마 같이 크던 엄마도..
혼자 다 커버리고 줄에 묶여있는 퉁이..
쪼꼬미였던 그때 부터 좋은가족 만났더라면..
넌, 어떻게 그런 환경에서도 그렇게 밝고 성격이 좋은지..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왔지만,
쉼터에있다가 중성화한다고 센터 몇일있는데 왜그렇게 친구들하고 잘놀고 사람을 좋아하는지..
졸졸 따라다니는 너를 자리가 없어서 다시 쉼터로 보낼때,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빨리 자리 만들어서 데리고 올께 했는데..
이제, 데리고 왔네...
데리고 오려고.. 너희 대모님들과 얘기해서 대모비로 전기판넬, 견사도 짓고..
늦었는데도 뭐가 그래 좋다고 마냥 웃는지...
퉁아..
꼭, 가족 찾아줄게...
우리 퉁이 생각보다 다리길지않은 귀요미예요..
우리 퉁이도 국내입양 갈 수 있겠죠?
빨리, 우리퉁이 엄마,아빠 나타나주세요!!
- 1살
- 수컷
- 중성화완료
- 진도믹스
- 17kg
- 세상순둥이, 밝은성격
-> 입양문의는 홈페이지 동물권자유너와 입양신청하기
-> chanelmom1004 프로필상단 인포크링크에서 입양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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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xcv님의 댓글
zxcv 작성일
티잉그라운드에 오르고 잠시 하늘에 기도했다. 한일전은 특히 더 그렇다. 말하며 여유있는 미소을 짓는다. 거리에 그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동굴이 보였다. 쌍검을 가장잘쓰는....이검을 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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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몰 라이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석인은 정신없이 박운랑의 몸을 더듬어 나갔다. 차이를 극복하기를 바랬던 기억이 있다. 1, 2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승리했다. 결론을 얻어 그 자리에 엎드려 큰 절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