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와 귀점이 화장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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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와 귀점이 화장하러왔습니다...
너무 떠나보내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지겹지가 안습니다..
링고 사진 한장한장보며..
울고, 웃고..
링고와 함께 있는 듯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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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와 귀점이는 제 능력상 기본 화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 이쁜 꼬까옷 안 입혀줬냐 하지말아주세요..
모금진행없이 링고, 귀점이 병원비와 장례비 부담하는점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는 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한다는거..
제 손으로 제품에서 보내준다는거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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