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링고 49제였어요..
조용히 있고 싶어서, 링고사진 돌려보며..
링고를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너무 링고 웃는모습이 아른거려서
울다 웃다, 반복하며
49제를 보냈습니다..
링고가 강아지별에 무사히 도착해서 항상웃었던,
그표정으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링고야, 사랑한다..
엄마는 링고의 늠름해진 성견의 모습을 상상으로만 그려야하네..
지금이모습.. 딱 귀엽고 항상웃던 링고의 이쁜모습만 기억할께..
(제가 오늘 몸이안좋아서 길게 적지못 했습니다)
#링고 #49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