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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곳에 고양이친구와 의지하며 살던 "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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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9회 작성일 23-05-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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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가에 버려진채 살다가 

그마저도 불타버린곳에
고양이친구와 의지하며 살던 "퍼머" 



구조후,
임보처 이동해서 집생활에 적응하며 잘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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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요일부터 사상충치료가 시작되요..
그래서, 오늘산책이 마지막일수도..
구조엄마가 산책시 흥분하면 절대안된대서
임보엄마가 제가 치료중 잘못될까봐
엄청 신경쓰고 계세요

퍼머 사상충 치료 잘받을께요..

오늘 우리 임보, 엄마랑 횽아가 센터 봉사온다고 아빠가 계란 껍질까줬어요~~ 

우리아빠는 박사님인데.. 제친구들위해 계란열심히 준비하셨대요~~ 친구들 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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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매주 봉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퍼머도 신경 많이써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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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폐가유기견 #불타버린폐가
#고양이와의지하며살았어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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