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모들~ 나 보물이야. "선물이, 보물이" 소식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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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들~~~
나 보물이~~
순식간에 크고 있는거 실화래요~
엄마가 나 리트리버 맞는가보다고 또 놀란대요~
진도 횽아들보다 발 크다고 더 놀란대요~
3개월령인거에 더 놀란대요~
오늘,
손님 두분이 왔는데..
선물이와 내가 이제 이별한대요..
선물이는 나랑 너무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이젠 다시는 못볼 수 있대요..
선물이가 입양을 가요~
나도,
며칠뒤 서울에서 임보가족이 데리러 온대요~
아무것도 모르는 보물이, 선물이
밝고 매일 장난치고 이쁘기만 한대..
엄마는,
지금 상당히 심란하고,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ㅠㅠㅠㅠ
하루하루 쑥쑥 크는 너희들 보면 얼른 가족 찾아주고 싶은데, 벌써 이별하고 싶지가 않다..
진짜 맘안좋다..
슬프다 진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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