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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바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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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2회 작성일 23-06-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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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바쁜 날이네요

카민이 검역하러가며,
아롱이의 종양수술 부위 발사와 수술여부진료로
병원에 갔다가,

오늘 견우의 임보종료로 김해에 견우 데리고 이동해야해서,

잠시,
공항앞 풀밭 밖에 못가서 머물렀더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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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
그렇게 좋니?
뒹굴뒹굴~~ 화보 한컷 찍는중..
너무 이쁘고, 이렇게 못해준게 안쓰러워서
한참 하고 싶은대로 지켜보다가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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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는 사상공단길가에 묶어 키우던 7마리의 아이들중 한마리. 진도엄마 삼순이와 아기진도 넷은 파렛트나무에 빛도없이 가둬놨고 아롱이와 새끼둘 똘이와 순정이는 길에 묶인채 수년을 길가는 개들로인해 반복해서 새끼를 낳고 살다가,
삼순이 아기 진도아기한마리가 탈출.. 밝은빛과 자유로움에 신나서 뛰어논것도 몇분.. 트럭에 치어 숨지면서 이사건이 알려지며, 구조되었습니다.
어미 삼순이와 아롱이는 사상충 치료와중성화후
삼순이는 체리아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롱이는 종양수술을 마쳤고,
삼순이아가들 남은 셋은 입양이되었으며,
누나 순정이가 해운대 100평 펜트하우스로 입양이 되고 동생똘이는 임보로 갔으나, 순정이의 식음전폐로 갈비뼈가 드러나서 급히 데리고오고
임보였던 똘이가 입양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엄마 삼순이와 아롱이.. 딸 순정이만 센터에 남은상태이고, 아롱이는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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