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아침 9시12분부터 출산시작해서 4시간동안 4마리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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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_1004_mri 앙앙이 임보소식
아빠 샤샤는 센터에있고, 엄마 앙앙이는 라미언니집에서 임보중이예요.
구조스토리
경북 허허벌판에 한마리씩 버려져서 나타났다는 품종묘
그때도 앙앙이는 4마리의 새끼를 길에서 낳았고,
두마리가죽어서 밥주시던분이 급히 임보처를 찾았고,
라미 언니가 임보하다가 길에남은 어미 중성화부탁드렸는데 중성화가 되지않았고, 더위에 중장모 품종애들이 버틸수가 없다 판단해서 구조. 사실 애들 아빠인 샤샤, 엄마 앙앙, 그후 또버려진 수컷 둥둥이, 개냥이 코숏치즈암컷 넷다 중성화가 안되어서 구조결정 되었었고, 허피스가 너무 심해서 누런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둥둥이는 수컷끼리 싸움에 물려서 피부괴사로 입원후 치료했고, 엄마 앙앙이는 또 임신중이였습니다.
먼저 구조되었던 아기고양이 애지,중지는 벼룩도 많았고 링웜치료도 해주고, 얼마전에는 구조한 엄마와 만난뒤 평생가족에게 갔습니다.
중성화가 안된 품종애들이라서 나쁜의도로 눈에띄어
사용 될까봐 급히 구조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출산..
고생했어. 앙앙아..
더이상은 힘들지말자..
너무 순한 앙앙이는 뭐가 그래좋은지 젖물리면서 꾹꾹이랑 골골송에 기분이 너무 좋은가봐요..
이더위에 길에서 새끼낳지 않아서 정말다행이다.
임보언니랑 열심히 키워서 우리 다들 해피엔딩되자.
라미언니 갓난아기 수유봉사만 하다가 직접 새끼받는거 무서워했는데 , 태반정리도해주고 고생했어요.
참잘했어요. 출산선물가지고, 갈께요
사°랑°둥°이 -> 샤샤, 앙앙, 둥둥, 잉잉 이 아가야들 크기전에 입양가자~~~
#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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