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애띠고 너무 이뻤던 "루나"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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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띠고 너무 이뻤던 "루나" 예요
저하나믿고 새끼들을 데리고 저희집 주차장으로 왔는데..
엄마 발인 끝내고 돌아온 저녁...
비가 엄청 퍼부었는데 주차장에 다른차에 새끼가 치여 죽어있었고 ..
그걸 어미와 남은 새끼들이 차밑에서 지키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 충격받아서 ..
하필, 제일 저를 좋아해서 밥주러오면 발에 부비던 아이였는데..
비맞으며 빗속에 엄청 울면서 사체수습을해줬는데,
그이후 젖떼면 중성화 시킬려다가
사라지고 새끼 가져서 배고파서 나타나고..
새끼낳을때는 여기가 위험하다 느끼는지 또 사라지고..
그렇게.. 지나다가..
사라져서는 안보이더니.. 저렇게 애띠고 이쁜 루나는 어디갔어..?
너무 이뻤던 루나..
더늦지 않았지?
이젠, 엄마랑가자..진짜가자..
엄마가.. 너 한생명 다할때까지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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