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너와"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세상


오늘 초록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28회 작성일 22-05-09 20:39

본문

9dd4e499f7cdd7badaabb0e0b11be22f_1652096347_582.png

포대자루안 6남매중에 차에서 울어서 구조되었는데..

우리 초록이가 코점이랑 입양가서 누리라는 이름으로

잘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6남매들이 코로나장염 뜨기전에

카키 입양자님이 아이가 잘안먹는다며 입원을 시키면서

혹시나해서 입양자님들께 주황이 초록이도

내일 병원가보세요 한 그날저녁부터 설사를 했다고..

주황이도 범백이아닌데 범백이래서

양산에서 부산까지 데리고오셔서 다시검사하니 장염..

다른아가들은 피하수액과 주사맞고 기력을차렸는데..

초록이는 아침에병원가서 피하수액맞고 팔팔해졌다고..

약처방 받아와서 먹은후 애가 좀 안좋대서

지금 제가 직접 가겠다 했는데...

가는도중에 숨을거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왜..

너만..

갑자기..

아까운 내새끼가..왜...

왜.. 하필 니가..

아이들 엘사아기들보다 3주가량 더빨리태어났는데도

500~700밖에 안되고 약한데

그런아이들한테 약처방자체를 안하는걸로 알고있고..

나머지아이들은 약처방을 안받았는데

약먹고 얼마뒤 숨을 거뒀다는말에..

그 작은애를 왜.. 그독한약을처방 한건지..

수액맞고 괜찮았다는데..

하..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아이들 전부 일단 입양처에서 다데리고왔고..치료해야합니다..

오늘 아이들 병원비만 70이넘었습니다..

아이들좀 치료받을수있게 도와주세요

한분 2만원보내 주신게 다예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 아이들 치료비 도와주실분 없을까요?

펑펑 우는것도 잠시..

애들 집에데려와서 돌보고 있는데 먹먹하고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초록이는 제가 데리고왔습니다..

제가 아이 보내줄꺼예요...

조금씩만 힘을보태주세요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병원비후원 #후원부탁드릴께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길고양이 #포대자루6남매 #유기견 #동물법강화

#동물학대는범죄입니다 #동물학대강력처벌

#반려동물은가족입니다 #길고양이도생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