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 수술비좀 도와주실분 안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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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원 가량 검사비와 발치수술비가 들어요..
진짜 울고싶을 정도로 산넘어 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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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리 사연이야 다들아시죠..?
1살도 안된 너무어린 나이에 사산된 새낄가진채 종이가방에 버려져있었고
출산을했지만, 아가 모두 떠나보내고..
임보집이동후
임보맘 지극정성으로 너무 잘지내던블리..
어떻게 살아왔는지..
물도잘못마셔.. 사료도안먹어.. 습식도안좋아해..캣타워도 쓸줄몰랐고..
목소리한번 들을수없었던블리..
다 안타깝고 마음아프던 블리..
임보맘님이 블리 데리고간 그순간부터
귀진드기에 병원 다니시고..
음수량이 없어서 소변을 아기냥이만큼 눠서
방광신장이상인가 싶어서 병원가서 검사하고..
그이외에도 병원갈때마다 통화하는데
매일 통화 할정도였으니..
송곳니 절단된것도 서로울며 안타까워만하고..
사료를 안먹어서 사료종류별로 깔아놓고
잘먹는거찾아보며 ..
치약 4종류 칫솔종류별로 쓰셨는데..
* 갑자기 블리볼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딱딱해서 급히 병원가셨는데.. 이빨절단하고 신경으로 인해 통증과염증이..
절단후 바로 처치만 받았더래도 간단한신경치료였는데..
물마시는것도 엄청난 통증이였을꺼라고..
그런줄도 모르고 안먹는다고.. 임신했을때도
안먹어서 속이타드러갔는데..
하..
너무 미안하고..
도대체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진지 화나서 미치겠고..
블리 맡아주시고 너무 잘돌봐주셔서 제가 다른 아이들을 돌볼수있었는데..
우리 엘사아기들 까지 다돌봐주시고 접종시켜주시고..
양정애들 중성화비 보태주시려고 뜨개질해서 파시고...
임보자님 덕분에 블리가 목욕도 잘하는 아이인걸알았고
차도 너무잘타는아이인것도.. 애교도부릴줄아는 아이인것도
알게되었습니다...
* 애맡겨놓고 더이상의 민폐는 여기까진거같아요..ㅠ 발치는 무조건해야 한다하고 너무 어린나이에 막 다뤘는지 아픈곳이 많아
기본검사와 안좋은부분 검사비해서 총 50~55만원 견적이나왔고..
블리 수술비는 부담드리고싶지 않아요 블리 병원비좀 함께해주세요
-> 블리 55만원 병원비돕기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
* 임보,입양문의는 인포크링크에서 입양신청하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 정기후원, 결연후원은
인포크링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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