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꺾인채 임신한 까망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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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는 육아에 전념한다고
움직이지도 않고 젖을물려서 아기들 확인이 안되서 한번씩 확인 절차를 .. ㅠ
까망이가 육아를 잘하나봐요..
구내염 어미는 전혀 핥아주지못해 매일 배변유도하고 닦여도 더러워져있어서 속상한데
까망이아가들은 보송보송 배가..빵빵한거보고 상당히 놀랬어요..
몸무게도 2주빠른 구내염엄마 아가들몸무게랑 같아요
엄청 잘큰다는 증거~~
까망이는 아가들 육아한다고 식음을전폐하더니 ..
매일 숨숨집에 밥넣어주기 바빴는데
지금은 아기들도 젖먹는량이 많다보니
순삭하네요..ㅋㅋㅋㅋㅋ
뭐든 아가들 잘먹익느 어미도 잘먹고
건강회복해서 까망이도 수술잘받자..
매일 까망이의 꺾인발이 여기저기 걸리는거 보면 순간 울컥울컥해요..
저 불편한 몸으로 어찌 살았을지..
까망이는 출산이 우선이라 수술비모금보다 검사비처음 모금만진행했었어요.. 검사비쓰고 남은 수술비는 30만원 정도 남아있어요..
처음부터 모금 했으면 까망이 수술비라도 모금됐을텐데.. 애 살리는게 우선이라, 지금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 까망이 수술비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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