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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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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6회 작성일 22-10-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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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새끼 김태리, 지디, 현아

를 잃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름 잊지말아주세요

네!

많은 분들이 괜찮냐 물어보시는데,

저 안괜찮습니다!!

지금도 저희 애들 사진보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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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14일 2시 15분부터 45분까지

8마리의 아이들이 접종을했습니다!!!!

1. 지디, 현아 ( 1차접종)

2. 태리, 태희, 현빈, 원빈 (1차접종 )

3. 정재 (1차맞은후 입소 2차접종)

4. 우빈 (1차접종후 2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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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후 센터 3시30분경 도착.

밥먹이고 신나게놀고 낮잠..

저녁 11시경 지디사망.

모든 아이들 얼굴이 붓고 눈물이 주르륵흐르고

눈도못뜬 상태에서 급히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이동

다음날 현아사망.

그리고 수혈받던 태리사망.

애들은 죽어가고 고양이쪽 많은 캣맘 단체분들의 도움으로 너무 좋은분들만나 아이들 순차적으로

화장도 잘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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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도 아님에도 도움주시고 함께울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런분들도 있는반면,

끝까지 인간으로서의 도의를 넘어

가만히 있음에도 책임전가될까,

죽을듯이 충분히 힘들고 실의에 빠진 상대방을 비하하고 모함하고 거짓사실을 여기저기 유포하며,

제 아이들의 죽음에 슬퍼할 시간도 주지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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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단 법인 단체이며, 구조된 아이들의 입양 임보 사건사고, 아픈사항, 죽음을 당연히 알려야할 의무가 있고, 당연히 그래야하며, 공익을 위한 정확한 사실을 말할 의무가 있음에도

제 아이들 병원비도 제대로 모금도 못하는

상황들이 생겼습니다.

너무 상처받았고, 죽고싶을만큼 수치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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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다 되어도 당신은 그러면 안되었습니다

적어도 애들이 죽고 초상집이 되어있는 저한테..

가만히 있었던건,

내새끼들 내품에서 내마음속에서 떠나 보내줄

시간이 아까워서 당신한명 죽이고자 허비할 시간조차 아까워서 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톡내용을 모두 공론화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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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부 아이들 병원 특히, 태리내역 올립니다

검사조차 하지않았다는 과대망상적인 거짓사실을 여기저기 유포하고 다니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애가 안타까워 도와주고 싶다는 말한마디와 리그램한것조차 탄압 글을지워라 내려라 명령하지 마십시오

그분들이 바보입니까, 내 피드에 내글하나도 못올리게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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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병원에서

15일 금액 저희아이들의 입원비, 해독제투여, 전염병키트 등 받지않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의료센터가면 첫진료비 30이넘어갑니다

7마리였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울고 놀래서 부들부들 떨어서 원장님이 빼주신건지..ㅠ

16~18일 검사란 검사 다진행해서 병원비가 최다였고 왕래가 있는 병원이 아님에도

18일 이후부터는 병원비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잘못 계산 된줄 알았습니다. 빠트린줄알고..

7마리 동시 입원 하루 입원이 10만원대에

수액처치, 혈장들어가고 검사비에 수혈에..

3~4일만에 388이 그냥 넘어가니 저 퇴원 때

진짜 병원비 500~600은 넘을줄알았습니다..

총 380만원대 나왔습니다..

다음피드에 총내역 올리겠습니다

아이들 병원비 총 250만원 모금되었습니다.

50만원은 165000원 ×3 장례치렀습니다 기본장례가

25만원이고 추가해서 30인데 장례식장에서 세번연속가니

총 50만원 받으셨습니다.

138만원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또 다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지는 모르나

아이들 병원비 더도말고 138만원만 모금하려고 합니다

모금이 안될것 생각해서 바자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병원비 낼 수있게 조금씩 힘을 모아주세요

8마리 아이들 병원비후원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페이팔 millab0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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