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이 병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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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이가 열은 지금 다내렸는데..
뒷다리 두쪽을 아예 못쓴다고합니다..
아침에 배가 너무 빵빵해서 복수가 있나싶어 초음파를 봤더니 방광이 꽉차있어서 압박배뇨 하고 오줌천자로 뽑았고
"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도 허리와 골반쪽의 골절라인은 뚜렷하지않아요..신경쪽으로 심하게 눌리거나 압박이 가해지면서 문제가된듯하고 뒷다리 양쪽을 다못쓰니 스스로 배뇨와 배변을 하지못해서 압박배뇨와 배변을 진행했고 열은 정상으로 떨어졌고 식욕은엄청 좋아졌어요 "
열이떨어지고 잘먹어서
의뢰해보 mri찍어야하는건지
찍을수 있는지도 걱정입니다...
500~600그램 밖에 안나가서 마취가 어렵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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